특히 태양광, 풍력, 해양에너지, 지열에너지 등 순수한 의미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모두를 포괄하며 지역 조건상 김포는 태양광을 중심으로 발전소를 건립하는 운동을 전개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운동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아파트 등의 전기요금 감축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운동, 제로에너지하우스, 심지어는 화석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각종 노력도 모두 포함합니다. 에너지절약, 재생에너지 생산, 소비패턴의 전환 등 광범위한 영역까지 포함합니다.

당연히 탈원전은 기본입니다. 우리는 탈원전에 동의하지 않는 모든 시도에 반대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좁아서 한번만 원전사고가 나도 도망갈 길이 없어 사고 한번에 나라의 운명이 절단납니다. 원전사고가 나면 주변 반경 130Km 정도는 오염된다고 하니 동해의 울진이나 전남 영암에서 사고가 날 경우 남한의 1/3이 한순간에 날라가버립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나라가 정상적으로 작동할까요? 탈원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런 위험을 생각이나 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탈석탄은 사실 탈탄소와 환경오염 문제에서 탈원전보다 먼저 실행되어야 합니다.